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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클 작성일21-10-09 18:35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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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윤석열 동반 저격하며 "부끄럽고 창피해"
(시사저널=이혜영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이 10월9일 대구 팔공산 동화사를 찾아 통일대불 앞에서 합장하고 있다. ⓒ 연합뉴스파워볼사이트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이 10월9일 대구 팔공산 동화사를 찾아 통일대불 앞에서 합장하고 있다. ⓒ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를 '범죄 공동체'로 규정하며 직격탄을 날렸다.

홍 의원은 9일 대구 팔공산 동화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의 후보들이 자칫하면 감옥으로 가야하는 범죄 공동체가 돼버렸다"며 "범죄자들끼리 붙은 대선이 옳은 대선이냐"고 지적했다.파워볼실시간

홍 의원은 "여당의 후보(이재명 지사)는 대장동 비리 주범으로 조사를 받아야 하고 야당 후보(윤석열 전 총장)는 장모·부인·본인이 전부 조사를 받아 자칫하면 감옥으로 가야 된다"며 두 사람 모두 대형 의혹에 휩싸인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래서 어떻게 대통령 선거를 치를 수 있겠느냐. 이건 범죄 대선이 되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 "26년 정치하면서 참 기가 막힐 일을 겪는다. 그렇게 대통령이 돼 본들 국민들이 따르겠나 범죄자 대통령을"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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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대선을 같이 치르는 사람으로서 참 부끄럽다"며 "우리 당 대선 후보 경선을 하는데 점이 나오고 부적이 나오고 항문침이 나왔다. 세상에 이렇게 추잡한 대선이 어디 있느냐"며 윤 전 총장을 겨냥했다. 홍 의원은 "점쟁이 끼고 대통령 하려고 하는지 이해 안되는 일이 속출하고 있으니 같이 대통령 후보하려고 하는 사람들끼리도 참 부끄럽고 창피하다. 어떻게 보면 하기도 싫다"고 덧붙였다.파워볼게임

홍 의원은 국민의힘 2차 컷오프(예비경선) 득표율을 윤 전 총장 측이 구체적 수치를 들어 언급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원래 그게(득표율) 공개를 안 하기로 했으면 그런 식으로 일방적으로 이야기가 떠도는 것은 옳지도 않고 그렇게 돼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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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홍 의원 캠프 여명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공명선거감시단에 가짜수치 유포자 색출과 응당한 처분을 요구한다"며 "최종 경선을 앞두고 거짓 주장들이 난무하는 상황을 방치하는 경선 관리는 국민의힘 정권교체 원팀을 저해하는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올 것"이라고 윤 전 총장 측을 겨냥했다.파워볼사이트

앞서 윤석열 캠프의 상근 대외협력특보인 김경진 전 의원은 JTBC에 출연해 "윤 후보가 홍 후보를 4%포인트 앞섰다고 들었다"고 언급했다. 국민의힘은 예비경선 후보별 구체적인 득표율과 순위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윤 캠프 측에서 특정 수치를 언급하고 나오면서 파장이 커졌다. 이에 한기호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4%라는 (수치) 자체가 틀리다. 누가 만들었는지 의문이지만 가짜"라며 윤 캠프 측 주장을 일축했다. 파워볼엔트리

홍 의원은 일부 후보 캠프 측에서 주장하는 부정선거 논란에 대해서는 "경선관리위원회가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을 조사해야 한다"며 "3차 경선에서도 똑같은 억지 주장을 하게 되면 경선 불복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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