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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클 작성일21-07-07 12:54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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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7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2021.07.07.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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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민경훈 기자] 4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7회말 1사 주자 3루 SSG 한유섬의 우익수 오른쪽 동점 1타점 적시타때 홈을 밟은 추신수가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1.07.04 /rumi@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역시 추신수는 좋은 타자였다.”

롯데 자이언츠 최현 감독대행은 6일, 우천 취소된 사직 LG전을 앞두고 전날(5일) 인천 SSG전을 복기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도 동시대에 현역 생활을 했던 추신수(39)를 치켜세웠다.하나파워볼

롯데는 전날 경기에서 4-10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3-0으로 초반 리드를 잡았지만 4회말 대거 7실점을 하면서 승기를 뺏겼다. 3-0에서 최주환에게 동점 스리런 홈런을 얻어맞은 뒤 이재원에게 역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그리고 2사 2,3루에서 롯데가 내세운 두 번째 투수 좌완 한승혁이 추신수에게 쐐기 스리런 홈런을 얻어 맞았다. 7회에는 다시 최주환에게 3점포를 허용하며 승부가 완전히 기울었다.

당연히 승부의 분수령은 4회 상황이었다. 롯데는 호투하던 선발 노경은이 급격하게 흔들리면서 실점을 하자 추신수 타석 앞에서 좌완 한승혁을 내세웠다. 하지만 한승혁은 2구 째 바깥쪽 슬라이더를 던지다 좌월 스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최현 대행은 당시 상황을 복기하면서 “노경은이 3회까지는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모두가 알고 있겠지만 SSG는 타선이 강한 팀이다. 홈런이 한꺼번에 많이 나오면서 대량 득점을 할 수 있는 팀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한승혁을 내세운 상황에 대해서는 “한승혁이 추신수를 상대하기에 괜찮다고 생각해서 투입을 시켰다. 투입하는데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라면서 “바깥쪽에 좋은 슬라이더를 던졌는데 홈런으로 연결됐다. 추신수가 역시 좋은 타자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추신수는 지난 주말 롯데와의 시리즈 3경기를 폭격했다. 시리즈 3경기에서 모두 홈런을 쳤고 타율 5할(12타수 6안타)의 고감도 타격감을 뽐내며 롯데 마운드를 두들겼다. 최현 대행은 추신수를 막기 위해 최선의 수를 썼지만 이마저도 통하지 않았다는 것에 아쉬움의 헛웃음을 지었다. /jhrae@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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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위계적 조직문화로 성 문제 인식 부족"…"병자치제 도입 검토"

"하반기 연합연습·훈련 시행…전작권 전환 가속화 위한 한미 군사당국 교류·협의"

연합뉴스
전군 주요지휘관회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국방부는 7일 전반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개최해 군사대비태세 확립 방안과 최근 연이어 발생한 군내 성범죄 예방 대책 및 급식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원인철 합참의장, 남영신 육군·부석종 해군·박인호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국방부 직할부대장 및 주요 직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군단장급 이상 지휘관 등은 화상으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공군 이 모 중사 성추행 피해 사망 사건과 국방부 직할부대 현역 장성 성추행 사건 등 빈발하는 군내 성범죄 대책과 급식 및 병영문화 개선 대책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참석자들은 "공군 성추행 피해자 사망 사건을 통해 성 관련 사건 발생 때 군내 성폭력 예방·대응체계가 실제 현장에서는 작동하지 않고, 상·하위 규정·매뉴얼 간 불일치로 적용 간에 혼란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사건 신고 후 초동 조사·수사의 지연 및 미흡 문제를 인식하고, 폐쇄적이고 위계적인 군 조직문화로 인해 군 구성원의 성 관련 문제 인식이 부족함을 공감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국방부는 "여성과 초급간부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의견 수렴과 실태조사를 통해 정책 수요자의 관점에서 개선 소요를 도출하고, 민관군 합동위원회의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개선 분과'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병영문화 개선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일부 부대에서 불합리한 관행이 존재하고 제도의 행동화가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MZ세대 장병의 입대와 SNS 활성화를 계기로 관행과 부조리가 공론화됐다"고 평가한 뒤 "변화하는 국방환경에 맞도록 장병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자율과 책임의 병영문화 구현을 강력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이에 따라 MZ세대 장병 특성에 맞게 스마트폰 앱 기반의 통합 고충처리체계를 구축하고, 장병 고충 처리 주기를 단축하기로 했다.

이어 자율과 책임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군별 여건에 맞는 '병 자치제' 도입을 검토하고, 일과 이후 개인의 자율을 최대한 보장하는 등 변화된 국방환경에 맞는 제도개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다음 달 16일부터 예상되는 한미연합훈련도 논의했다.

국방부는 "후반기에도 전방위 국방태세 확립을 위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비 한미 공동의 억제·대응 능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다양한 훈련 방법 등을 통해 연합연습 및 훈련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미동맹 발전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가속화를 위해 한미 국방 당국간 신뢰를 기반으로 SCM(안보협의회), KIDD(국방통합협의체) 등 고위급 교류 및 협의체를 정상 가동해 한미정상회담 국방 분야 성과의 후속 조치를 적극 이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반도 주변 정세와 관련해 "북한은 내부 결속과 경제발전 중심의 내치에 주력하면서, 바이든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기 싸움'을 본격화하는 한편, 전략·전술 무기의 고도화 및 개발을 지속하면서 상시 도발 가능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파워볼사이트

또 부대 개편과 국방개혁2.0 추진 상황도 보고됐다.

육군은 전반기까지 신속 대응 사단 창설 등 51개 부대, 해군은 특수전전단 작전대 창설 등 1개 부대, 공군은 천궁포대 창설 등 14개 부대, 해병대는 마린온 항공대대 등 7개 부대를 각각 개편했다.

하반기에는 핵·WMD(대량살상무기) 대응 능력 구축을 위한 탄도탄조기경보레이더-II, 천궁-II와 비전통적 위협 대응 능력 보장을 위한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 등 다양한 목적에 부합하는 전력 증강을 추진하기로 했다.

three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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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몬태나주(州) 시골 마을인 오밴도 인근에서 야영하던 한 여성이 회색곰의 공격을 받고 숨졌다고 CNN 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몬태나주 당국은 자전거 여행을 하다가 야영을 하던 여성이 이날 새벽 이같이 목숨을 잃었다며 이 곰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주 당국은 현장에서 짐승의 발자국 등을 이용해 공격한 동물이 회색곰이란 사실을 파악했다. 당국은 이 회색곰을 발견하면 안락사시킬 계획이다.

주 관계자는 "사람이 회색곰을 마주친 뒤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면서도 "인간과 곰이 충돌하는 일은 해마다 벌어진다"고 말했다.

보안관실은 주 당국과 함께 회색곰 추적에 나서는 한편 사건 발생 장소 인근 캠핑장들을 폐쇄했다. 지상 수색은 물론 공중 수색이 벌어졌지만, 이 곰은 발견되지 않았다.

몬태나주에서는 지난 4월에도 40세 남성이 음식을 찾아 달려든 회색곰으로부터 음식을 지키려다 크게 다친 적이 있다.

이처럼 회색곰의 공격이 증가하는 것은 이들의 개체 수가 회복하면서 전에는 살지 않던 지역까지 서식지를 넓힌 영향이라고 몬태나주 회색곰 자문위원회가 밝힌 바 있다.

sisyph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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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 1212명..올 들어 최다
서울 송파구·강남구 인근 오후 10시 넘었지만 불야성
"술 더 마시러 가자, 석촌호수로!"..음주 계도 '골머리'
서울 강남서 20~30대 마스크 벗고 단체로 흡연하기도
경찰, 2주간 코로나 차단 위한 불법 유흥영업 단속 예정
지난 6일 밤 서울 강남구 지하철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 먹자골목. 수도권 식당들의 영업제한시간인 오후 10시가 넘자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신주희 기자

지난 6일 밤 서울 강남구 지하철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 먹자골목. 수도권 식당들의 영업제한시간인 오후 10시가 넘자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신주희 기자
[헤럴드경제=김지헌·신주희 기자] “가자! 석촌호수로.”

지난 6일 오후 10시20분께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앞. 인근 먹자골목에서 술을 마시던 인파가 우르르 몰려나와 횡단보도를 보며 이렇게 외쳤다. 이를 지켜보던 50대 A씨는 “나도 부인과 함께 술을 마시러 호수에 간다”고 기자에게 귀띔했다.

같은 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개월 만에 1000명을 넘어서 1212명(7일 0시 기준)으로, 올 들어 최다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부 서울 지역의 밤거리는 그야말로 발 디딜 틈 없는 불야성이었다. 오후 10시부터는 처음으로 서울의 야외 공원 음주가 금지됐지만, 시민들은 이에 대해 별로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밤늦게 시민들이 석촌호수로 급하게 모여들자 이 호수 관리사무소 직원 4명은 2명씩 조를 짜서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곳곳에서 술을 마시는 시민들에게 “여기서 음주를 하시면 안 된다”며 계도 활동을 벌였다. 그러나 시민들은 직원들의 계도 활동을 무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 20대 일행은 일어서는 척하다가 직원들이 지나가자 “괜찮아”라며 다시 앉아 술을 마셨다.

‘음주 금지’ 푯말을 든 관리사무소 직원 60대 김모 씨는 “일단 최대한 계도 활동을 해 보려 하지만 보다시피 음주를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 6일 오후 10시부터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이 호수 관리사무소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공원 내 음주 금지 계도를 하고 있다. 김지헌 기자

지난 6일 오후 10시부터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이 호수 관리사무소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공원 내 음주 금지 계도를 하고 있다. 김지헌 기자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가게에서 오후 10시가 넘었지만 손님들이 자리를 지키며 술을 마시고 있다. 김지헌 기자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가게에서 오후 10시가 넘었지만 손님들이 자리를 지키며 술을 마시고 있다. 김지헌 기자
석촌호수 인근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 역시 오후 10시가 넘었음에도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오후 10시10분에도 상점 곳곳에 사람들이 모여 술을 마셨다. 자리에서 일어선 일부 시민은 “코로나 1000명 시대인데, 사람들 이렇게 바글바글하다고 내일 뉴스 나오는 것 아니냐”며 서로 웃기도 했다.

같은 시각 서울 강남구 지하철 강남역 9번 출구 인근 서초대로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이곳 역시 길거리에 나온 젊은이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오후 10시가 다 된 시간에도 건물 2층에 위치한 한 포장마차 가게에서는 뿌연 연기 속에 조명이 반짝 거리고 열린 창문으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손님들이 소리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후 10시가 넘자 수백명의 인파가 거리에 쏟아져 나왔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담배를 피웠다. 마스크를 벗은 채 약 50m 거리를 활보하다 수십 명이 모여 흡연 하는 곳에 들어가는 등 거리마다 흡연하는 젊은이들의 담배 연기가 가득했다.

일부 시민들은 ‘10시 영업금지’의 아쉬움을 달래려는 듯 ‘무인 사진관’으로 우르르 몰려들기도 했다. 불과 1분도 안돼 사진관 앞은 사진을 찍으려고 기다리는 사람들로 20m 가량 줄이 생겼다. 강남역 9번 출구까지 이어진 대규모 이동 속에서 일부 시민들은 술에 취해 마스크를 턱에만 걸친 채 이리저리 일행을 찾아다니는 모습도 보였다.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 방송을 하는 한 시민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미친 듯이, 정말 미친 듯이 많다”고 연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경찰은 같은 날 강남·마포·서초·송파구, 서울 네 개 지역에서 기동대 4개 중대, 260여 명을 투입해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진 유흥시설의 불법영업 실태를 살피고 순찰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찰은 오는 17일까지 2주 동안 유흥시설 불법영업 특별 단속 기간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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