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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클 작성일21-07-06 10:26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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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ing Marte, Adam Duvall

Miami Marlins' Starling Marte, second from right, is congratulated by Adam Duvall (14) after scoring on a single by Garrett Cooper during the third inning of a baseball game against the Los Angeles Dodgers, Monday, July 5, 2021, in Miami. (AP Photo/Wilfred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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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이대선 기자]키움은 최근 2연패, 수원 5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39승 38패를 기록했다. 반면 팀 창단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9연승에 실패한 선두 KT는 44승 28패가 됐다.방송 인터뷰를 마친 키움 김휘집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1.07.05 /sunday@osen.co.kr


[OSEN=수원, 이후광 기자] ‘빅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이 지난 겨울 잠시 다녀간 자리에 포스트 김하성을 꿈꾸는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났다.파워볼

그 새싹은 바로 신일고를 나와 2021 키움 2차 1라운드 9순위로 입단한 내야 유망주 김휘집. 개막과 함께 퓨처스리그서 33경기 타율 .197로 낯선 프로의 세계를 맛 본 그는 지난달 15일 처음 1군으로 올라와 데뷔전인 6월 16일 LG전에서 첫 볼넷과 득점, 20일 NC전에서 첫 타점, 24일 두산을 만나 데뷔 7경기만에 첫 안타를 신고했다. 그리고 더 나아가 25일 KIA전에서 데뷔 첫 한 경기 3안타를 때려냈다.

감격의 데뷔 첫 홈런은 15-5로 대승한 5일 수원 KT전 두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6-2로 리드한 3회 1사 만루서 등장해 깜짝 만루홈런을 쏘아 올린 것. 2B-2S에서 지난해 신인왕 소형준의 몸쪽 투심(140km)을 제대로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는 그랜드슬램을 터트렸다. 데뷔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한 순간이었다.

1982년 KBO 출범 이래 데뷔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때려낸 선수는 그 동안 18명이 있었다. 가장 최근 사례는 2018년 10월 4일 KIA 유재신(인천 SK전)으로, 약 3년만에 보기 드문 기록이 탄생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김휘집은 지난 겨울 짧지만 강렬했던 롤모델 김하성과의 만남을 떠올렸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와 계약을 마친 뒤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 고척스카이돔에서 친정팀인 키움 선수들과 함께 잠시 훈련을 함께 했다. 이는 어떻게 보면 지금의 김휘집 및 만루홈런을 있게 한 유익한 시간이었다.


[OSEN=수원, 이대선 기자] 4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3회초 1사 만루에서 키움 김휘집이 좌월 만루 홈런을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1.07.05 /sunday@osen.co.kr


김휘집은 “아무래도 신인이라 처음에는 다가가기 어려웠다. 또 내가 선배에게 무언가를 막 물어보는 그런 성격도 아니다”라며 “그러나 말을 안 걸면 나중에 후회할 거 같아서 출국 이틀 전 물어보고 싶은 걸 다 물어봤다. 수비, 사이드암투수 공략법, 야구를 대하는 태도, 야구를 잘하는 법 등과 관련해 조언을 구했다”고 회상했다.

많은 장점 가운데서 가장 닮고 싶은 부분은 김하성 특유의 과감한 플레이. 김휘집은 “주변에서 성격이 신인답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이게 야구할 때 좋은 건지 잘 모르겠지만, 난 하성이 형과 같은 과감한 스타일을 원한다. 내가 아무래도 진중한 편이라 그런 성격이 부럽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홍원기 감독은 최근 김휘집에 “애늙은이 같다”는 평가를 내렸다. 신인답지 않은 진중한 태도와 성숙한 마인드를 두고 한 칭찬의 한마디였지만, 신인이기에 지나친 진중함은 독이 될 수 있다. 실제로 김휘집은 “1군 올라와서 투수들을 처음 봤을 때 구위가 너무 좋아 방망이가 잘 안 나갔다. 너무 안 친 부분이 있어 첫 안타가 늦게 나온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그래도 5일 경기에선 지난해 신인왕 소형준을 만나 주눅 들지 않고 생애 첫 만루홈런에 성공했다. 무려 7구까지는 가는 신중한 승부를 펼친 뒤 8구째 투심에 과감한 스윙을 선보인 결과였다. 공교롭게도 김휘집과 김하성의 장점이 자연스럽게 섞였다.

키움은 전통적으로 팀과 리그를 동시에 대표하는 스타급 내야수를 줄곧 배출해왔다. 강정호를 시작으로 김하성, 김혜성까지 그 계보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제 김휘집이 차세대 김하성, 김혜성의 타이틀을 달고자 한다. 그는 “너무 진중하면 시야가 좁아질 수 있기에 앞으로는 넓은 시선과 함께 편하게 야구를 하겠다”고 밝히며 키움 내야진에 당찬 도전장을 내밀었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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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바스가 달라졌다’ 선두 KT, 키움 꺾고 파죽의 7연승 [수원 리뷰]
2020 신인왕에 무슨 일이? 2⅓이닝 2피홈런 10실점 ‘악몽의 키움전’ [오!쎈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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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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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직할부대에서 근무하는 현역 장성이 성추행 혐의로 구속되는 일이 벌어졌다.

특히 이번 사건은 공군 부사관 성추행 은폐·사망 사건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발생해 군의 전반적인 성범죄 관련 인식이 매우 심각하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어 보인다.

6일 군 당국에 따르면 국방부의 한 직할부대 소속 A준장이 지난달 소속 부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보직해임되고 구속됐다. 이 사건은 피해 여성의 신고로 군 수사당국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사건은 공군 부사관 성추행 은폐·사망 사건 수사가 한창 진행 중인 와중에 벌어져 더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군 수사당국이 사건을 인지한 즉시 이를 보고받고 격노하며 철저한 수사를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역 장성이 성범죄 가해 혐의를 받는 경우는 올해 들어서는 물론 최근 몇 년 동안에도 매우 드물었던 일이다. 때문에 일선의 장병들뿐만 아니라 장성들에 대한 성인지 교육 또한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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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대 오른 재난지원금…커트라인 바뀔까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김종현 기자 =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협의해 결정한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 소득 하위 80% 지급이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이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 원점에서 다시 들여다보기로 했기 때문이다. 80%에서 배제된 계층의 반발이 거센데다 지급 기준을 둘러싼 논란,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문제 등 갈수록 커지는 형평성 시비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 지도부와 정부가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한 내용이 다시 뒤바뀔 경우 정책의 신뢰성 문제 등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 민주당 수술대에 오르는 커트라인 80%

민주당 박완주 정책위 의장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을 당정이 소득 하위 80%로 결정한 것과 관련 "오는 7일 의원총회를 열어 80%로 할지, 90%로 할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 의장은 "현재 보편과 선별 지원에 대한 국민 여론도 조사하고 있는데 이를 종합하고 공유하며 의원들의 토론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겠다"면서 "정부는 80% 안을 올리겠지만 예산을 짤 때 정부 원안대로 가는 일은 없다"고 했다.

의원 총회를 통해 전국민 지급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것이다. 그는 지급 기준이 될 건강보험료의 직장·지역가입자 문제, 맞벌이 부부 문제 등 형평성 논란도 꼼꼼하게 들여다보겠다고 했다.하나파워볼

정부가 소비 진작 차원에서 내놓은 1조1천억원의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의 사용처도 손을 보겠다는 태세다.

애초 당정 협의에서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명품 전문매장에서의 소비는 제외하기로 했으나 10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기 위해서는 100만원의 추가 소비를 해야 하는데 전통시장이나 음식점에서 소비를 일으키기는 한계가 있는 만큼 대형마트나 온라인쇼핑몰, 가전제품 매장 등으로 용처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박 의장의 발언을 종합하면 국민지원금 지급 문제와 관련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의원 총회 등을 통해 모든 게 뒤바뀔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영길 대표도 이미 이런 의향을 밝혔었다. 송 대표는 지난달 27일 연합뉴스TV와 인터뷰에서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과 관련 "정부에서 추경안을 제출하면 국회에서 논의해야 한다"면서 "의원들은 전국민 지원금에 더 많은 의견을 보이고 있어서 의원총회 등을 열어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했다.

◇ '선별 vs 전국민' 갈등 재연 가능성

민주당 의원 총회가 열릴 경우 다시 '선별 지급이냐 전국민 지급이냐'를 놓고 한바탕 충돌을 빚을 가능성도 있다. 이 문제는 경제 정책을 둘러싼 대선 예비후보들의 노선 투쟁과도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전국민 지급에 찬성하고 있고, 이낙연 전 총리, 정세균 전 총리, 박용진 의원, 양승조 충남지사, 최문순 강원지사 등은 선별지급을 주장하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든 국민이 고통을 받았기 때문에 세금을 많이 낸 국민을 배제하지 말고 공평하게 전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정의에 부합한다"고 했다.

반면 박용진 의원은 "재난의 고통은 모두에게 평등하지 않다. 모두에게 나눠주는 것이 공평이라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단순 논리"라는 입장이다.

민주당 내에서는 전국민 지급 목소리가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4일 정청래·진성준 등 개혁성향 의원 27명과, 의원 50여명이 참여한 당내 진보 성향 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 , 의원 42명이 소속된 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민평련)는 기자회견 등을 통해 재난지원금의 전국민 지급을 요구했다. 중복을 빼면 85명 이상으로 전체 민주당 의원의 절반을 넘는다.

더미래 대표인 위성곤 의원은 "캐시백이라는 제도를 만들어 일부러 국민을 구분하려는 것 아니냐"며 "방역에 함께 참여했는데 누구는 돈을 더 써야 주겠다는 것은 잘못된 행태"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국민지원금 소득 하위 80% 지급을 포함한 올해 2차 추경은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 협의회에서 결정된 사안이다.

물론 국회 심의 과정에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쪽으로 정책을 다듬을 수 있지만 기본 틀이 바뀔 경우 '그럴 거면 당정 협의는 왜 했느냐'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당정이 협의해 정책을 일단 결정했다면 밀고 나가야지. 자주 바뀌면 정책 신뢰성과 효과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소득 하위 80%의 기계적 적용과 직장가입자의 경우 애초 소득만 기준으로 했다가 정부가 고액자산가를 컷 오프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한 것 등에 대한 비판 의견도 이어졌다.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미국의 경우 1인 가구 기준 연 소득 7만5천달러(부부기준 15만달러) 이하 국민에게 1인당 1천400달러를 지급하고 그 이상은 늘어나는 소득에 따라 감액해 국민 90% 정도에게 지급했다"면서 "소득 하위 80%는 지급하고 81%는 지급하지 않는 식으로 무 자르듯 하기보다 좀 적은 금액이라도 80∼85%까지 지급하는 등 경계점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김정식 명예교수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경우 자산까지 기준에 포함할 것이냐 여부도 왔다갔다 할 것이 아니라 애초 충분한 논의를 거쳐 명확하게 결정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은 "정부의 지급 방식은 1인 가구에게 가혹하게 설계된데다 맞벌이 가구,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의 배제, 소득이 많게 잡힌 피해 자영업자 배제 문제 등으로 혼선과 국민 불만이 쌓이고 있다"면서 "차라리 상생소비지원금 1조1천억원 등을 국민지원금에 합쳐 전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했다.

kimj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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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에도 휴대전화 건드렸다고 얼굴에 휴지 던져"
주한 벨기에 대사의 아내 A(왼쪽)씨가 옷가게 직원의 뺨을 때리는 장면. 피해자 측 제공

주한 벨기에 대사의 아내 A(왼쪽)씨가 옷가게 직원의 뺨을 때리는 장면. 피해자 측 제공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과 쌍방폭행 사건에 휘말린 환경미화원이 2주 전에도 대사 부인으로부터 모욕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피터 레스쿠이에 벨기에 대사 부인 쑤에치우 시앙씨는 5일 오전 9시 25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독서당공원에서 환경미화원 A(65)씨의 빗자루가 몸에 닿았다며 실랑이를 벌이다 서로 몸싸움을 했다.

A씨의 신고로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시앙씨와 A씨가 모두 처벌을 원하지 않아 사건이 처음엔 형사 입건되지 않았다.

그러나 미화원 A씨는 당일 오후 한남파출소를 찾아 “벨기에 대사 부인이 뺨을 두 차례 때렸다”고 진술했고, 고소 관련 안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앙씨는 A씨와 서로 언성을 높이고 밀치는 과정에서 넘어져 순천향병원으로 이송됐다.

가게 내부에서 신발을 신은 채 흰색 바지를 입어보는 벨기에 대사 부인. CCTV 영상

가게 내부에서 신발을 신은 채 흰색 바지를 입어보는 벨기에 대사 부인. CCTV 영상
미화원 A씨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뺨을 맞는 과정에서 대사 부인을 밀친 점은 인정했지만 대사 부인이 먼저 폭행을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저도 사람인데 (뺨을 맞으니) 감정이 생겼다”며 대사 부인을 밀친 경위를 설명했다.

심지어 미화원 A씨가 공원 한구석에 놓아둔 자신의 도시락을 대사 부인이 발로 차면서 시비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A씨는 “대사 부인이 발로 차면서 도시락이 한 1m 정도 날아갔다”고 주장했다.

A씨는 2주 전에도 대사 부인으로부터 모욕적인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공원 의자에 놓인 휴대전화를 발견해 소유주를 찾아보려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대사 부인이 A씨 얼굴에 휴지를 던졌다는 것이다.

대사 부인은 지난 4월 서울 용산구의 한 옷가게에서도 직원의 뒤통수를 때리고, 이를 말리던 다른 직원의 뺨을 때린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벨기에 외무부는 레스쿠이에 대사 임기를 올해 여름 종료하고 시앙씨와 함께 귀국 조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동행복권파워볼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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